Q. 자기소개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지현우 : 저는 이 팀에서 팀장과 얼굴을 맡고 있어요. 그리고 모바일 앱 개발과 멘토님 연락, 잡다한 모든 것들을 맡고 있는 지현우입니다. 한국항공대 4학년이고 95년생 소프트웨어학과입니다. 팀장은 제가 하고 싶어서 자진으로 하겠다고 했고 자연스럽게 하게 됐어요.
신승철 : 저는 한국항공대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신승철이고요. 소마 프로젝트에서는 영상처리와 핵심코어의 약 80 퍼센트 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홍석준 : 저는 강원대학교 컴퓨터과학과 4학년 재학중이고 팀에서 귀요미를 맡고 있는 홍석준이라고 합니다. 팀에서 백엔드 서버와 DB(데이터베이스) 쪽 맡고 있습니다.
Q.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현우 : 저희는 크로스핏의 의미가 자신의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운동을 진행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희 팀 크로스아이티는 이거를 아이티랑 접목해서 우리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내서 아이티 기술을 선도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고요. 원래 이전 팀 이름이 ‘철좀들자’였는데 다른 멘토님이 멋이 없다고 하셔서 급하게 바꾼 이름입니다. 운동 쪽으로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서 크로스핏이랑 연관 지어서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Q. 팀 매칭 과정과 프로젝트 주제 선정 어떻게 하게 되셨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현우 : 일단 프로젝트 주제는 제가 이전부터 시도를 했던 건데 그 당시 팀원들의 기술적인 부분이나 다른 이슈들이 있어서 진행 못 하고 있었다가 그거를 하고 싶어서 팀원들을 꾸리고 다녔어요. 근데 신승철 연수생은 저랑 같은 학교고 이전에 이 주제를 같이 진행한 경험이 있어서 잘 이해를 할 거라고 생각을 했고, 저희가 필요한 게 백엔드라고 생각을 해서 백엔드 팀원을 구하던 중에 신승철연수생이랑 딱 한번 봤는데 보고 느꼈죠. 아 우리 과구나. 그래서 악수 한번 하고 전기가 흐른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어 팀 할래요? 해서 네 그래요 하고 바로 팀 매칭이 끝났어요.
Q. 프로젝트 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지현우 : 일단 저희는 퍼스널 트레이닝이라고 하죠. PT가 되게 비싸고 요즘에 6개월이나 일 년 전부터 많은 기사로 접했던 게 PT가 트레이너들이 자세를 교정해주고 운동을 도와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PT를 여자들이 많이 받고 있는데 불필요한 터치나 성접촉이 많다는 기사가 많잖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에 또 비대면이 트렌드이기도 하고 그래서 비대면을 추구하고자 또 PT의 비용적, 시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싶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모든 헬스장에 당연히 전문 트레이너들이 더 좋은 운동 방향을 제시할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접근성이 낮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희 플랫폼이 연결다리가 되고자 하는 게 저희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또 연결만 한다기 보다는 PT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 있잖아요. PT가 비싸다거나 여성분들이 남자 트레이너를 불편해한다는 어려움이 있잖아요. 그래서 무인 AI 트레이너를 만듦으로써 PT에 대한 접근성을 낮춰 운동에 흥미를 붙이게 하고 그 이후에는 저희가 또 헬스장을 상대로 하는 B2B(Business to Business) 모델이 있기 때문에 헬스장에 결국엔 득이 되고, 그 이후에 운동에 취미가 생긴 사람들이 더 몸을 가꾸기 위해 트레이너들로 이어질 수도 있고 또 저희 플랫폼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Q. 프로젝트 진행 상황이랑 앞으로 계획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현우 : 일단 전체적인 진행 상황은 70프로 되어있고, 저희의 모토는 결과만 좋으면 된다 여서 물론 과정에서 있어서 노력을 많이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려움에 많이 봉착을 하잖아요. 근데 그러한 난관은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결해서 결과는 좋을 것이다 라는 확신을 서로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홍석준 : 저희가 일단 하고 있는 것은 개인 AI PT를 만드는 건데, 사람의 스켈레톤을 추출을 한 다음에 그 추출된 스켈레톤에 키포인트를 가지고 각도를 추출했어요. 추출한 다음에 올바른 자세와 얼마나 틀어졌는지에 대한 비교를 해서 이걸 시각적으로 디스플레이하는 것까지 구현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정확도 향상을 해야 하고,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카메라 추출될 때 깊이데이터까지 있는 쓰리디 데이터를 가지고 좀 만져서 정확도를 향상시키고자 했는데, 시도하던 중에 그 전에 깊이 데이터가 불안정하더라고요. 깊이 데이터까지 추출하는 카메라 사용했었는데 이게 불안정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겠다 라고 판단을 해서 자세를 비교하는 것까지는 구현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 후에 다시 3D 데이터나 그런 걸 가지고 정확도를 향상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백엔드 추가 설명을 하자면 백엔드는 스켈레톤을 뽑는 보드가 따로 있고 태블릿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쏴야하는데 그걸 로컬 네트워크를 써서 영상을 태블릿에 띄워주는 서버적인 거를 했고, 태블릿하고 보드랑 소켓 통신을 열어가지고 정보를 주고받는 것도 구현을 해놨고요. 유저 앱이랑 태블릿에서 하는 회원 관리나 운동 데이터를 저장하는 API 서버를 구축했고 지문 인식도 연동이 완료 되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어려운 점이 없었는지, 그리고 극복하셨다면 극복 방법은 어떤 것이었나요?
지현우 : 저희 어려웠던 점은 멘토님들께 프로젝트를 말씀드리고 저희 담당 멘토가 되주십사 요청을 드리잖아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멘토님들이 저희 아이템을 되게 좋게 봐주셨고 저희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아이템이 좋은 거구나 하고 열의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멘토님들이 저희 프로젝트를 좋게 봐주시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각자가 바라보시는 관점이 조금씩 다르잖아요. 그러한 관점들을 제가 팀장으로서 조금씩 조화롭게 맞췄어야 됐는데 그게 안 되고 멘토님마다 다르게 진행하라고 하신 거에 다 맞추다보니 시간 낭비가 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렇고 팀원들도 그렇고 개발에 집중하고 싶은데 개발에 앞서서 멘토님들이 주신 숙제가 많다보니까. 숙제라고 하면 시장조사라든지 논문조사 특허조사 이런것들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가 되어서 열의가 많이 가라앉았던 게 가장 어려웠어요. 저희끼리 의견이 계속 왔다갔다해서 오프라인 미팅 때마나 힘들어하니까 그래서 우리가 하고 싶은 건 뭐지? 우리가 해야되는건 뭐지?를 정한 뒤에 멘토님한테 말씀을 드려 조금씩 취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팀원들끼리 많이 회의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점차 해결된 것 같아요.
Q. 유사서비스가 있다면 그것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지현우 : 일단 저희가 경쟁상대로 두었던 서비스는 한 가지였어요. 홈트레이닝이 한창 이슈였잖아요 저희도 비대면을 추구하고자 쓸데없는 접촉을 줄이는 거긴 한데 결국에는 헬스장을 가야해서 사람을 마주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 걸 피해서 홈 트레이닝은 집에서 혼자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잖아요. 또 그냥 홈 트레이닝이라기 보다는 홈 트레이닝을 하면서 자세를 교정해주는 어플이 여러개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카카오 vx에서 낸 스마트홈트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있거든요. 그거를 가장 경쟁 상대로 삼아놨고요. 그런데 그것과는 다른 저희의 강점은 집에서 혼자 운동을 하게 되면 강도 높은 운동을 못하잖아요, 그런 앱들을 사용해 봐도 요가자세나 팔굽혀펴기. 무중량 스쿼트 그 정도가 다인데 운동을 어느 정도 했다 혹은 몸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은 그것보다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길 원하고, 실시간으로 내 자세가 어디가 틀렸는지를 알게 되면 그 다음 운동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사용자가 인지를 할 수 있으니까 이 자세를 신경 써서 운동해야겠다 그래서 잘못된 자세로 인한 부상방지를 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인거죠. 그리고 저희가 특허를 준비하고 있는데 오버트레이닝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오버 트레이닝이 자신의 사용자마다 근육 회복량이 정해져 있어요. 근데 그 회복량을 넘어간 만큼 운동을 진행하게 되면 결국에는 어쨌든 근육은 찢어지고 회복되면서 자라는 거기 때문에 결국에는 회복량이 정해져있으면 그 회복량을 넘어서면 더디게 성장을 하거든요. 그래서 운동 효율이 낮아지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논문 자료나 특허, 또는 전문가를 상대로 자료 얻어서 저희만의 자료들을 토대로 특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버트레이닝 관련 특허인거죠.
홍석준 : 덧붙이자면 저희 경쟁상대로 삼은 건 스마트홈트라는 홈트레이닝 자세 교정 모바일 어플이고, 이것과 저희의 차이점은 공간적인 게 달라요. 사용자가 운동을 수행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 그 홈트레이닝 서비스들의 단점이고 그런 단점들을 저희는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승철 : 집에서는 덤벨이나 아령 같은 운동 기구가 없잖아요. 이런 게 없는 상태로 운동을 하게 되면 강도 낮은 운동을 진행을 하게 되는데 몸을 더 만들고 싶은 사람들은 그런 것들이 필요한 거죠. 그것들이 없으면 내 몸이 자라는 데 한계가 존재하니깐. 그리고 그런 한계가 저희 플랫폼에는 없는 거죠. 그러면서 그들이 하고 있는 자세 교정이나 그런 것들은 저희가 당연히 서비스로 제공을 하는 거고요. 추가적으로 부상 방지나 오버트레이닝으로 인한 운동효율관리까지 하는 거죠. 강도 높은 운동까지 있다는 게 차이점인 겁니다.
Q. 연수과정에서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무엇인가요?
홍석준 : 장점은 이런 사업적인 것을 같이 경험하면서 개발한다는 거는 다른 프로그램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게 소마만의 강점이라 생각하고 단점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찾아보려고 노력해봐야 될 것 같아요.
신승철 : 저도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기획같은 거를 여기서 제대로 경험해봤다는 게 좋았고 소마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많고 자기주도 교육형 지원도 많으니까. 그리고 프로젝트 비용으로 이런저런 기기들로 사보고 이런 것도 좋았고 단점은 아무래도 (이게 소마의 문제라고 보기는 힘들겠지만)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네트워킹이 잘 안되고 그런 점이 좀 아쉬웠던 게 있던 것 같아요.
지현우 : 일단 장점은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하게 계신 멘토님들을 만날 수 있던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요. 아쉬운 점은 똑같아요. 멘토님들은 많이 연락하고 만나는 반면 연수생간 네트워크가 적다보니까 친구 만나러 온게 큰데 친구를 많이 못 만든 게 아쉬운점이 있는 것 같아요.
Q. 프로젝트 최종 목표나 개인 목표가 무엇인가요?
홍석준 : 프로젝트 최종 목표는 실제 트레이너까지는 아니더라도 그거에 좀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정확한 자세를 교정해줄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게 최종목표구요. 개인 목표는 소마에서 쌓은 커리어를 가지고 대기업에 취업하는 게 개인 목표입니다.
신승철 : 저는 좀 개발 쪽을 해가지고 미국 쪽으로 취업하는 게 최고 목표입니다. 미국 쪽 스타트업 쪽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지현우 : 저는 개발적인 목표는 사용자들이 헬스를 재밌게 하고 헬스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는 거, 운동은 힘든 게 아니라 즐거운 것이다 느끼게 하는 거고요. 저희가 태블릿 앱도 재밌게 게임식으로 만들려고 개발을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힘든 게 아니라 즐겁게 하는 운동으로 느끼게 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생의 목표는 딸 셋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또 운이 좋다면 로또 당첨 되는 것도 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