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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사람들

서비언스팀- 카페 서빙 로봇'카페서비'

  • 2020-10-29 19:59
  • SW마에스트로


Q.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재훈 : 최근에 졸업한 이재훈입니다. 서비언스에서 자율주행 로봇 알고리즘과 임베디드 시스템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성수 : 대학교 마지막 학기 다니고 있는 김성수입니다. 현재 팀에서 서버와 로봇 간 통신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연규 : 선린 인터넷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서비언스팀의 팀장을 맡은 김연규입니다.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구조 설계와, 주문 앱 개발, 앱과 로봇이 통신 할 백엔드 서버를 개발 하고 있습니다.

Q.팀 이름인 서비언스는 무슨 뜻인가요?

이재훈 : 제공하다라는 뜻을 가진 서브와 편리함이라는 뜻을 가진 컨비니언스의 합성어로, 서빙할 때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자는 뜻에서 만든 팀명입니다.

Q. 서비언스 프로젝트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연규 : 고객들이 주문한 음료를 로봇으로 서빙할 수 있는 서빙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ROS라는 로봇운영체제 플랫폼을 통해서 자율주행 서빙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버와 앱까지 개발해서 고객이 음료 주문 시 서버로 주문이 전달되고, 서버에서 서빙을 명령하고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Q. 서비언스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인지, 팀은 어떻게 모이게 되었나요?

김연규 : 하드웨어라는 공통적인 관심사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재훈 : 멘토분이 하드웨어 멘토링을 해주셨는데 멘토링을 하러 모인 자리에서 만나 팀이 되었습니다.

김연규 : 자기소개서에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적으라는 질문에 적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팀원들끼리 프로젝트 아이디어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하는데 갈피를 못 잡았습니다. 면접을 봐주셨던 박수현 멘토님이 제 자기소개서에 적었던 아이디어가 흥미로웠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그렇게 방향을 정했습니다.

Q.프로젝트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볼 수 있을까요?

김성수 : 자율주행의 목표 완성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진행 상황이 다릅니다. 처음 접하는 분야이다 보니 고충을 많이 겪다가 현재는 원래 기획했던 것보다 목표치를 낮추어서 쉽게 구현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김연규 : 서버, 앱 쪽은 구성이 거의 완성된 상태이고. 자율주행 부분의 성능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성수 : 앱에서 주문해서 서버로 요청이 들어오면 웹 소켓을 써서 주문상황을 디스플레이에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는 부분이 완성되었고 로봇 하드웨어를 구매해서 소프트웨어 입히고 외관을 따로 제작 중입니다.

이재훈 : 자율주행 부분은 오픈소스를 사용하려 했으나 직접 설계를 하고 있다. 현재는 SLAM (슬램) 오픈소스를 활용해서 지도를 학습시키고 최단거리를 구성하는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을 통해서 자율주행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외관 쪽을 3D 프린터 사용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디자인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또한, 로봇에 디스플레이를 붙여서 조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이 있었을까요?

김성수 : 자율주행 분야가 익숙한 분야가 아니었기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힘들었습니다. 멘토님들의 도움과 논문을 참고해가면서 배웠습니다.

김연규 : 하드웨어를 하겠다고 모이긴 했는데 ROS라는 플랫폼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멘토님들과 같이 연구해나가면서 극복해 나가는 중입니다.

이재훈 : 초반에는 파트가 정확하게 나누어지지 않아서 더디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파트를 정확하게 나누어 진행하다 보니 완성도가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

Q.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타 유사 서비스의 차이점이 있나요?

김연규 : 기존 서비스의 경우 로봇과 주문 앱과의 연동 안되어있는 게 많습니다. 저희 서비언스팀의 카페서비의 경우 주문 내용을 로봇에 연동시켜서 디스플레이에 있는 이름과 음료만 누르면 로봇이 작동합니다. 주문 연동이라는 점에서 타 서비스와의 차이점이 있고 이 부분에서 사용하는 직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차이점으로 내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SW마에스트로 연수과정의 가장 좋은 점과 아쉬운 점

김성수 : 코로나 때문에 시설적인 부분이나 SW마에스트로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못 누리다 보니 아쉬웠습니다. IT기기 지원금, 자기 주도형 교육 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금과 협업 경험을 쌓고 현업 멘토님들에게 엔지니어적인 마인드나 사고방식을 많이 배워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재훈 : 전자과여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이 부족했는데 코드를 리뷰하고 개발해 나간다는 점에서 재밌는 경험을 했습니다.

김연규 :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프로젝트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었던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개발방법론이나 일정관리 등 기획을 체계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서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Q. 연수생분들의 개인 이력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김연규 : 7살 때 크레이지 아케이드라는 게임을 보고 이런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꿈만 갖고 지내다 중학교 3학년 때 네이버의 한 웹툰을 보고 지금 다니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C언어 같은 기초적인 내용을 공부하고, 웹 프로젝트 몇가지를 진행한 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입학해서 선배들을 통해 SW마에스트로 과정을 알게 되었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을 것 같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재훈 : 얼마 전까지는 반도체에 대한 직무를 선택하려 했는데 이 분야가 더 재밌는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자료구조 수업을 들었는데 F학점을 받았습니다. 낙제를 받았다는 분노로 공부했는데 적성에 맞아 취미로 코딩 문제를 풀었습니다. 전자과와 코딩 간의 공통점을 찾다가 임베디드 시스템을 발견해서 공부하던 중 소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김성수 : 중학생때까지 축구부를 하다가 중학교 3학년 때 인터넷 소설이 유행했는데 친구가 가져온 인터넷 소설에서 본 보안담당자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막연히 선망하고 있다가 컴퓨터공학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입학하고 나니 흥미가 없었습니다. 적성을 못 찾고 군대에서 방황하다가 전역하고 다시 방향을 잡았습니다. 대학교에서 협업할 기회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 협업 경험을 쌓을 기회를 찾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SW마에스트로 지원했고 운좋게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와 개인의 인생 목표 들어볼 수 있을까요?

이재훈 : SW마에스트로 기간이 끝나더라도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나가고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SW마에스트로 과정을 통해서 본업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앞으로도 이 방향으로 쭉 나아갈 것 같습니다.

김성수 : 프로젝트 최종 목표는 일단은 서비스가 가능한 완제품 형식으로 내놓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우선은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고 추후에 성능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SW마에스트로 과정을 하면서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없었는데 어느 분야에 관심이 가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목표가 확고해졌습니다.

김연규 : 먼저 프로젝트의 경우 앱을 통해 음료 주문을 서버에 보내고, 음료 제작 후 직원이 명령을 하게 되면 로봇이 고객에게 음료를 보내는 이런 시나리오대로 서비스되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인생 목표의 경우 심리적으로 물질적으로 성장하여 여유있는 사람이 되어 주변 사람들이 기댈 수 있고, 베풀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일단은 스물 여섯 살까지 1억을 모으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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