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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사람들

우릴봐팀 - '굿푸피’ 지능형 반려견 배변훈련 서비스

  • 2020-10-27 10:14
  • SW마에스트로


Q. 간단한 팀 이름 소개와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하경민 : 저는 서울시립대학교 컴퓨터과학부에 재학 중인 하경민입니다. 저는 우릴봐 팀의 팀장을 맡고 있고, 굿푸피 앱과 서버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팀 이름은 ‘우릴봐’로, 저희 팀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봐달라는 의미에서 정했습니다.

방승연 : 저는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에 재학중인 방승연입니다. 저는 인공지능 분야와 딥러닝 영역을 맡고 있습니다.

전형준 : 삼육대학교 컴퓨터학부에 재학중인 전형준 연수생입니다. 저는 라즈베리파이와 아두이노를 활용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우릴봐 팀은 어떻게 구성되게 되었나요?

하경민 : 제가 Slack에 아이디어를 올리고 팀원을 모집했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연락해주셨지만 생각하고 있던 프로젝트 진행 방식이 가장 잘 맞았던 승연님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관련 분야를 잘 아시는 분을 한 분 더 섭외하고 싶어서 형준님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셋 다 비슷한 출발선상에서, 함께 으쌰으쌰하며 프로젝트를 잘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서 팀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Q. SW마에스트로 프로그램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하경민 : 저는 사실 선배의 추천을 받고 작년에 지원을 하려고 했는데, 지원서를 쓰다가 포기하고 1년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던 창업동아리의 경험도 잘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지원했습니다.

방승연 : 저도 지인이 이 프로그램을 알고 추천하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도 프로젝트를 한 경험이 있지만, 다른 학교, 다른 과의 다양한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했습니다.

전형준 : 제가 일하던 연구실의 아는 분께서 권유하신 덕분에 알고 지원하고 합격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프로젝트를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지원했습니다.

Q. 프로젝트 주제는 어떻게 선정하게 되셨나요?

하경민 : 원래는 저희가 자연어 처리 관련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었는데,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주제를 변경하자는 결론을 내렸고, 그 다음으로 기획한 주제가 ‘지능형 반려견 배변훈련 서비스'입니다.

방승연 : 다른 아이디어로 주제를 변경하기로 하고 회의를 하던 중, 제가 강아지를 키우며 직접 겪었던 불편함이 힌트가 되어서 아이디어를 고안해 이 주제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전형준 : 저희 프로젝트는 반려견 지능형 배변훈련 서비스로, 하드웨어 2개와 서버 1개로 구성되었습니다. 핵심 기능을 설명하자면 현재 있는 펫 CCTV는 원격으로 강아지가 잘 있는지 확인하는 수준인데, 저희는 그것을 넘어서 강아지가 배변을 잘 하면 간식을 자동으로 주는 방식을 택하고자 합니다. 강아지 훈련이 인공지능 학습과 유사한 부분에 착안한 부분도 있습니다.

방승연 : 반려견의 배변훈련에 있어서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특히나 강아지를 키우는 1인 가구의 견주가 강아지의 행동을 언제나 주시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어려움을 해소함과 동시에 효과적으로 반려견을 학습시키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했습니다.

Q.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어떤 점이 있나요?

하경민 : 이건 한두 개가 아니고 각자 작업하면서 가졌던 어려움이 따로 있어서 각자 대답해야 할 것 같아요. (웃음)

방승연 : 원래는 저희가 강아지의 뼈대 구조를 통해 판별하려고 했는데 뼈대 구조, 특히 하반신을 통한 배변 여부 판단 정확도가 낮아서 이미지하고 영상을 가지고 판단을 하는 것으로 변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 외에도 패드 위치 설정 등이 고민이었습니다.

전형준 : 저는 라즈베리파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델이 서버에서 연산하지 않고 라즈베리파이에서 연산하기 때문에 과열 문제와 컴퓨팅 파워를 관리하는 점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야간에서 촬영하는 부분 등, 구상할 때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나와서 고생하게 된 것 같아요.

하경민 : 저희 프로젝트가 다루어야 할 범위가 크다보니, HW, 인공지능 모델, 앱, 서버, 네트워크 등을 모두 고려해야했고, 이 과정에서 처음 해보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점은 개발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이 여러 컴포넌트들을 쉽게 연동할 수 있게 개발해야하는 점이었습니다.

Q. 현재까지 프로젝트는 어느정도 진행되었나요?

하경민 : 이건 저희 세 명의 의견이 일치하는 데, 약 70% 정도 진행된 것 같습니다.

전형준 : 중간 발표 당시에도 심사위원님들께서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칭찬해주시면서 잘 끝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SW마에스트로 프로그램이 있나요?

하경민 : 저는 Zoom으로 들은 실리콘밸리 개발자 프로그램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 기억으로 5주 다 들었던 것 같은데,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시는 개발자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만 꿈꿔오던 것들을 더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게 된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방승연 : 저도 그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습니다. 올해 SW마에스트로 프로그램 중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미국과 같이 멀리 계신 분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Q. SW마에스트로에서 가장 좋은 부분을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하경민 :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멘토님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소마 사무국에서 늘 지원을 잘해주시는 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요구 사항을 반영해주시는 점이 감사했습니다.

Q. 그렇다면 SW마에스트로 과정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나요?

전형준 : 저는 연수생들이 사용하는 홈페이지가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개선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승연 : 저는 테스트베드 관리가 더 좋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원격으로 진행되었지만, 특히 저희 팀이 모델 학습 부분이 중요해서 그런 면이 절실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다른 팀을 더 잘 알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더 네트워킹을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다른 팀이 기획 발표, 중간 발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는지 궁금했거든요.

Q. 마지막 질문입니다. SW마에스트로 수료 후 목표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방승연 : 전 프로젝트 초기에는 최대한 자기 발전을 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진행을 하면서 스케일도 커지고 열심히 하다보니 조금은 욕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가 완성도 있게 마무리되고 시장성도 좋게 나온다면 개인적으로 창업을 추진해보고 싶습니다.

하경민 : 저는 개발을 완벽하게 끝내면 인증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마 활동이 끝난 후에는 지금은 일단 취업을 생각하고 있지만, 창업에 대한 가능성도 언제나 열어두고 있습니다.

전형준 : 지금까지 진행된 것으로 볼 때 페이스가 유지되면 잘 끝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여러 기능을 넣으면 창업을 할 수도 있고, 특허를 출원하거나 논문을 작성하는 등 더 많은 것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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